2024. 9. 14. 00:55ㆍ카테고리 없음
오늘 데브코스에서 '개발자 글쓰기 특강'을 들으면서 개발자도 브랜딩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.
하긴 교내 동아리를 3기째 운영하면서 지원서를 꽤나 많이 읽어봤는데
그때마다 눈에 띄었던 건 본인만의 목표나 장점이 구체적으로 보이는 지원서였던 것 같다.
그래서 나도 여태까지의 경험들을 주르륵 톺아보면서 내 브랜딩을 해볼까 한다.
1. 내 경험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키워드 뽑아내기
2. 나를 소개하는 캐치 프레이즈 작성하기
3. 비전...
4. 블로그 꾸준히 관리하기(장기 계획)
더불어서 지금부터 슬슬 포트폴리오의 방향성을 잡아놔야 적절한 경험들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서
기업들의 채용 공고를 보면서 어떤 기술과 역량을 요구하는지,
그 요구 사항들을 보여줄 만한 포트폴리오가 있는지, 부족한 건 뭔지 꼼꼼하게 살펴보고자 한다.
1. 채용 공고들 보면서 필요한 기술 스택 파악하기
2. 내 프로젝트랑 비교하면서 부족한 기술 스택 파악하기 -> 프로젝트 계획하기
3. 프로젝트 정리 - 1 ) 강조하고 싶은 부분 2 ) 문제상황 -> 어떤 고민을 했는지 -> 내가 선택한 해결 방법
4. 깃헙 자기소개 리드미, 블로그, 링크드인, 노션 등등 세팅하기
백엔드 개발자로서 필요한 기술 스택 정리
유튜브 보니까 채용 공고들이랑 지원자들의 이력서를 바탕으로 필요한 기술 스택 정리한 게 있어서 참고했다
당연히 저것들이 다 필수적인 건 아니구
일단 이력서에 있던 스택들 다 주르르륵 모아본 거다
여태껏 내가 진행한 플젝에 포함되어 있는 키워드는 체크 표시했다
Experience
대학교 들어와서 했던 경험들을 쭉 모아봤다
2번 이상 등장한 키워드는 협업, 도전(여기서 도전이라 함은 맨땅 헤딩 경험이다..), 머신러닝, Springboot, 발표/지식공유 등이 있다
차별점으로 가져갈 수 있는 부분은 아무래도 머신러닝 개발 경험과 좀 큰 데에서 발표를 해봤던 경험이 있을 것 같다
이렇게 정리해보니까 내가 강조해야 할 부분, 부족한 기술 스택들이 정리된 듯해서 방향성을 어느정도 잡을 수 있는 것 같다
브랜딩이라...흠...
1 ) AI와 백엔드의 연결다리 역할을 할 수 있는 개발자 2 )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을 발표를 통해 공유할 수 있는 개발자
이 두개를 목표로 삼으면 되려낭...
내가 가진 경험들이 다 너무 쪼렙 수준이라서ㅠ 아직 좀 모호하고 어려운 것 같다
오늘 특강해주신 강사님한테 추후에 조언을 꼭 받아봐야겠다!
링크드인 세팅
https://www.linkedin.com/in/%EC%86%8C%EC%9D%80-%EC%A0%95-b417b9328/?trk=opento_sprofile_topcard
깃허브 자기소개 리드미 세팅
sunnism03 - Overview
sunnism03 has 8 repositories available. Follow their code on GitHub.
github.com
후.... 역시 난 프론트랑 안 맞는 듯....
너무 힘들었다....
위젯도 추가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적용이 안 됐다ㅠ
블로그랑 노션은 이미 하고 있으니 뭐...
사실 지금 이 블로그는 공부한 것들 경험한 것들 저장해놓는 아카이브용으로만 생각해서
글의 퀄리티 부분은 사실 많이 고려하지 않았는데
이제는 슬슬 글의 퀄리티나 정확성 부분에서 신경을 좀 써야 할 것 같다!
파이티이이잉