📰 ITimes 6주차 🚨

 

 

✨ 6주차 - 솔민이 ✨

 

 

https://techcrunch.com/2023/07/27/are-you-going-to-let-sam-altmans-crypto-project-scan-your-eyeballs-or-not/?guccounter=1&guce_referrer=aHR0cHM6Ly93d3cuZ29vZ2xlLmNvbS8&guce_referrer_sig=AQAAAJ36vGzgyP0R4idt0AyvwI_tbRBdTadDQysw_G4NJBnlg9jFR1XLm2a33ZCFcbczYrzmHynzXWKRGYPsY1oIUdg1KTlXuR8j9w0FECG4OGTUWy8rowbb8SEyfNqIf72vQUfPWkujZTmizZNvTG2PCvmxY70Yc8uwXESok6ikhRlk 

Are you going to let Sam Altman’s crypto project scan your eyeballs or not? | TechCrunch

 

 

인상 깊었던 부분

우리의 생체 데이터가 기업들에게 있어 상당히 가치가 있는 데이터라는 사실이 놀라웠다.

생체 데이터를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한 의문이 생겼다.

 

 

📎 독해

 

 

 

 

📎 논제

 

1.  암호화폐를 주는 대신에 신체 정보의 일부의 데이터를 넘겨야 한다면 당신은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?

2.  신체의 정보를 데이터로 관리하려는 회사를 정부에서 제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나요?
      기업의 자유로 보장해야 하나요?

 

 

내 의견 정리

 

논제 1

결국에는 넘겨줄 것 같다.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신체 데이터를 넘기는 선택을 할 것 같다.

이제부터 기업들은 사용자에게 '초개인화'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.

초개인화된 정보를 소비할 수 있다면 정보의 호수 시대에서 나에게 필요한 정보만 바로바로 제공받게 되므로

정보를 검색하는 데에 있어서 시간과 노력을 많이 절약할 수 있을 것이다.

 

 

논제 2

신체 데이터는 기업에 맡기고 정부에서는 소극적인 개입을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.

최근에 '생각에 관한 생각'이라는 책에서 알게 된 것이 있는데 인간은 어떤 선택을 할 때 생각보다 비합리적이며(뇌를 별로 쓰지 않음) 

연상 작용의 범위가 매우 넓고 다양해서 외부의 하찮은 자극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이다.

따라서 신체 데이터는 우리에게 어떤 자극이 주어졌을 때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대한 정보와 같다고 볼 수 있다.

이것을 정부라는 하나의 주체에서 독점하게 된다면 우리는 조용한 독재에 당할지도 모른다.

하지만 이 정보를 여러 기업들에서 나누어 갖게 된다면 이야기는 좀 달라질 것이다.

하나의 기업에서 독점하는 것은 정부에서 독점하는 것과 다를 바 없지만 여러 기업에서 나누어 갖게 된다면

우리는 퀄리티 높은 초개인화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될 것이다.

따라서 정부는 신체 데이터를 하나의 기업에서 독점하는 것을 막고 기업에서 이를 비윤리적으로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데에 

힘을 써야 할 것이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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🚨 토론 / 토의